영혼 파괴자

 

[image]
'''영혼 파괴자'''
'''Spirit Breaker'''
[image]
[image] '''다이어'''
[image]
'''29 + 3.1'''
[image]
'''17 + 1.7'''
[image]
'''14 + 1.8'''

'''모든 길은 전장으로 통한다.'''

'''레벨'''
'''기본'''
'''1'''
'''15'''
'''25'''
'''30'''
'''체력'''
200
780
1640
2260
2560
'''체력 재생'''
1.25
4.15
8.49
11.59
13.14
'''마나'''
75
243
543
759
867
'''마나 재생'''
0
0.7
1.96
2.86
3.31
'''방어력'''
2
4.72
8.53
11.25
12.61
'''초당 공격 횟수'''
0.53
0.62
0.74
0.83
0.88
'''피해'''
31-41
60-70
103-113
134-144
149-159
'''마법 저항력'''
25%
'''이동 속도'''
290
'''기본 공격 속도'''
100
'''방향 전환율'''
0.5
'''시야 범위'''
1800/800 '''(낮/밤)'''
'''공격 범위'''
150 '''(근접)'''
'''투사체 속도'''
즉시
'''공격 동작'''
0.6+0.3 '''(선+후)'''
'''기본 공격 시간'''
1.9
'''피해 방어'''
8 [1]
'''충돌 크기'''
24
'''다리'''
2
'''태그'''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생존력'''
'''캐리'''
'''전투 개시자'''
'''무력화'''
'''도주기'''
'''★★'''
'''★'''
'''★'''
'''★★'''
'''★★'''
'''성우'''
[image]
프레드 타타시오르
[image]
권영호
'''도타 2 이식 / 출시 순서'''
현상금 사냥꾼

'''영혼 파괴자'''
침묵술사

원소술사
1. 배경
2. 능력
2.1. 어둠의 돌진(Charge of Darkness) Q/C
2.2. 밀어붙이기(Bulldoze) W/D
2.3. 혼신의 강타(Greater Bash) E/T
2.4. 황천의 일격(Nether Strike) R/E
3. 특성
4. 추천 아이템
4.1. 초반 아이템
4.2. 중반 아이템
4.3. 후반 아이템
5. 운영 및 공략
6. 치장 아이템
6.1. 세트 아이템
6.2. 무기
6.3. 머리
7. 기타


1. 배경


위풍당당하고 강력한 영혼 파괴자 바라스룸은 자신의 고향인 정령계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계의 사건에 개입하고자 차원을 넘어왔다. 바라스룸은 그 목적을 위해 우리 세계의 안팎에서 잘 움직일 수 있는 형태를 만들어냈다. 그의 물리적인 형상은 이 세계에서 힘을 빌려온 것으로, 뿔, 발굽, 손 등 소와 원숭이의 특징이 뒤섞여 있으며, 바라스룸의 내면에 있는 힘과 속도와 간교를 잘 보여준다. 또한 바라스룸의 코에 있는 코걸이는 그가 알려지지 않은 주인을 섬기며 그가 활보하는 이 세계가 실제 세계의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세계를 가로지르며 파멸이 다가온다. 누군들 파멸을 피할 수 있을까? 두고 보면 알리라.'''

- 네리프


2. 능력




2.1. 어둠의 돌진(Charge of Darkness) Q/C


[image]
'''어둠의 돌진'''
[image] [image] [image]
'''능력: 유닛 지정
영향: 적 유닛
주문 면역 관통: 미관통
해제 여부: 해제 불가'''
[image]
영혼 파괴자가 자신의 시야를 적에게 고정하고 모든 장애물을 무시하며 돌진합니다. 돌진 경로의 모든 적 유닛과 대상 유닛은 혼신의 강타에 공격받습니다. 돌진 중 대상 유닛이 사망하면 영혼 파괴자가 목표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적으로 표적을 변경합니다.
'''시전 동작:''' 0.47+0.5
'''시전 범위:''' 맵 전역
'''혼신의 강타 반경:''' 300
'''돌진 보너스 속도:''' 300 / 325 / 350 / 375 ([image] 400 / 425 / 450 / 475)
'''기절 지속시간:''' 1.2 / 1.6 / 2 / 2.4
[image] 17 / 15 / 13 / 11 (([image] 6)
[image] 70 / 80 / 90 / 100
''바라스룸이 주체할 수 없는 힘으로 어둠 속에서 뛰쳐나옵니다.''

[image] 어둠의 돌진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쿨다운이 감소합니다.
[image]혼신의 강타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image] 주 대상을 지정할 때에만 차단됩니다. 이미 시작된 돌진을 차단할 수 없습니다.

'''변형치'''
[image] '''어둠의 돌진''': 해제 불가. 돌진!
[image] '''어둠의 돌진 대상''': 해제 불가. 이 영웅에게 돌진 중!
[image] '''특수 공격''': 해제 불가.
[image] '''어둠의 돌진 시야''': 해제 불가.
[image] '''기절''': 강한 해제만 가능.
[ 참고 ]
* 목표물을 향해 달려가는 영혼 파괴자는 나무, 절벽, 유닛을 모두 다 통과합니다.
* 영혼 파괴자 자신과 아군들은 표적의 머리 위에 뜬 [10] 표시를 볼 수 있습니다.
* 돌진 대상의 머리 위에 있는 지표는 아군에게만 보입니다.
* 영혼 파괴자는 대상의 시야를 공유합니다.
* 쿨다운은 돌진이 끝난 후 적용됩니다.


영혼파괴자를 상징하는 굉장히 강력한 기술. 적에게 시전하면 '''맵 전역 아무나''' 찍어서 달려가 박치기해버린다. 일반기 치고는 상당히 많은 기능이 들어있고 하나같이 영파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되는데 종합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 마법 면역상태를 제외한 누구에게나 돌진할수 있다. 이미 돌진중이라면 상대방이 마법 면역상태라 해도 영혼의 돌진을 멈추게 할수 없다.
  • 돌진 도중에 접근을 쉽게 해주는 다양한 아이템, W 밀어붙이기도 돌진을 방해하지 않고 시전할수 있다. 돌진에 도움되는 아이템에 대해서는 주석으로 나열함.[2]
  • 영혼 파괴자는 단순히 이동 조작으로 돌진을 언제든지 취소할수 있다.
  • 이미 돌진대상이 된 상대방이 순간이동, 투명화, 위상이동[3]을 하더라도 끝까지 돌진해서 추적하며, 상대방이 연막 물약으로 아예 사라져도 돌진이 취소되지 않는다. 투명화가 된 대상의 경우 아군 입장에서 머리 위의 마크가 사라지지 않으며 은신 실루엣이 잘 보이므로 은신 여부를 쉽게 알수 있다.
  • 돌진이 시작되면 대상의 시야를 공유하는데, 상대방이 공중시야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도 공유한다.
돌진 자체에는 아무런 데미지도 없고 마법면역 대상에게는 돌진 기절도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돌진 대상과 경로의 모든 적들에게 E 혼신의 강타를 뺑소니로 먹이기때문에 기본적으론 마법 면역을 관통한다고 생각해도 좋다.
단점이라면 돌진은 오로지 이동속도 증가일 뿐이고 둔화, 기절, 속박, 묶기 등등 다양한 방해요소에 취소당할수 있다. 특히 둔화의 경우 정말 치명적인 요소인데 우렁차게 소리 질러놓고 어기적어기적 기어가는 염소를 볼수 있기때문에 이점을 유의해야 한다.
시전 범위가 맵 전역이라는 점은 난전 중에 강력한 생존기가 되어주기도 한다. 싸움이 불리해져서 걸어서 도망가기 힘들때 재빨리 미니맵을 체크해서 먼 곳의 크립에게 돌진을 박으면 주변 모든적들을 밀쳐내고 도망갈수 있기때문에 알아두면 유용하다.
아가님의 홀을 구매하면 더욱 강력한 기술이 되는데, 쿨다운이 최대 11초에서 6초로 고정되며, 돌진 속도가 100 더 늘어난다.

2.2. 밀어붙이기(Bulldoze) W/D


[image]
'''밀어붙이기'''
[image]
'''능력: 대상 없음
해제 여부: 가능'''
[image]
영혼 파괴자가 이동 속도와 상태 저항력을 얻고 적 사이를 돌파합니다. 돌진 중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전 동작:''' 0+0
'''이동 속도:''' 12% / 18% / 24% / 30%
'''상태 저항력:''' 34% / 46% / 58% / 70%
지속시간: 8
[image] 22 / 20 / 18 / 16 ([image] 16.5 / 14.5 / 12.5 / 10.5)
[image] 30 / 40 / 50 / 60

[image] '''20레벨:''' 밀어붙이기 쿨다운 -5.5초

'''변형치'''
[image] '''밀어붙이기''': 해제 가능.
[ 참고 ]
* 시전 시 영혼 파괴자의 정신 집중을 방해합니다.


이름 그대로 영혼 파괴자가 적들을 거침없이 밀어붙이라고 만든 스킬이다. 이동 속도를 더욱 증가시켜서 혼신의 강타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주는데, 돌진이 적에게 맞기 직전에 켜주면 혼신의 강타 피해를 극대화 시킬수 있다.
상태이상 저항력 추가도 상당히 강력하기에 영혼 파괴자를 방해하려는 기절이나 둔화를 이겨낼 수 있게 한다. 하나만 찍어도 CC시간을 상당히 크게 줄여주므로 생존력에 크게 도움을 준다.
20레벨 특성을 찍으면 10.5초로 줄기 때문에 실질적인 쿨다운이 2.5초가 된다.
7.20 업데이트에 추가된 기술이고 이전에는 신속의 오라라고 해서 영혼 파괴자의 자체 이동속도를 올려주고, 발동하면 주변 아군의 이동속도도 올려주는 간단한 능력이었다.

2.3. 혼신의 강타(Greater Bash) E/T


[image]
'''혼신의 강타'''
[image] [image] [image]
'''능력: 지속 효과
피해 유형: 마법
주문 면역 관통: 관통
해제 여부: 강한 해제만 가능'''
[image]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적 유닛을 기절시키고 밀쳐냅니다. 이동 속도에 비례하여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강타 확률:''' 17% ([image] 37%)
'''이동 속도에 비례한 피해:''' 14% / 20% / 26% / 32% ([image] 26% / 32% / 38% / 44%)
'''기절 지속시간:''' 0.9 / 1.2 / 1.5 / 1.8
'''밀치기 지속시간:''' 0.5
[image] 1.5

''바라스룸의 음산한 철퇴를 상징하는 일격입니다.''

[image] '''20레벨:''' 혼신의 강타 피해 +12%
[image] '''25레벨:''' 혼신의 강타 확률 +20%
[image] 주문(어둠의 돌진, 황천의 일격)으로 발동하는 강타는 무력화되지 않습니다.

'''변형치'''
[image] '''혼신의 강타''': 강한 해제만 가능. 기절함
[ 참고 ]
* 강타의 적용확률은 유사 분포 (pseudo-random)을 따릅니다.
* 해골 파쇄기나 심연의 검과 중첩되지 않습니다.
* 추가 피해는 영혼 파괴자의 공격과 별개로 가해지며 주문 피해로 간주합니다.


영혼 파괴자의 전투력의 모든 것을 담당하는 강력한 기술. 17% 확률로 적을 밀쳐내고 기절시키는데, 강타 데미지가 이동속도에 비례해서 정해지기에 어둠의 돌진, 밀어 붙이기, 심지어는 궁극기까지 모두 이 혼신의 강타와 연결되어있기때문에 더 많은 데미지를 내기 위해서 가장 먼저 마스터하는 기술이 된다.
이론상으로 따졌을때 강타 확률은 강타가 안터질수록 발동 확률이 더올라가기 때문에 크립이나 정글에서 미리 5~6대 정도 신이 버린 운빨 평타(...)를 소모한 다음에 발동확률을 충전하고 돌진 후 바로 다음 평타를 강타시키는 행위도 자주 나온다.
확률 공식이 저렇게 잡히기 전인 옛날에는 강타 확률이 완전 무작위 였기때문에 황당하기 짝이 없는 3연속 강타를 터뜨리는 말도 안되는 장면이 자주 나왔다. 17%가 연속으로 터지면서 선취점을 내는 영상.
밸브에서도 6.85 패치로 강타 확률이 완전 랜덤이 아닌 유사 랜덤을 따르게 되었다고 패치노트에 써놓긴 했는데 현실이 이렇다보니 아무도 안믿는다.[4] 맞는 입장에서 사기당한거 아닌가 싶은 황당한 장면이 많이 나오다보니 영혼 파괴자의 17%는 그 자체로 하나의 밈이 되었고 연속 강타가 나올때마다 사실 83% 아니냐고 울부짖게 되었다.
이후 7.00패치로 영혼 파괴자의 25레벨 특성에 17% 강타 확률 추가가 들어가면서 제작진에서도 해당 밈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2.4. 황천의 일격(Nether Strike) R/E


[image]
'''황천의 일격'''
[image] [image] [image]
'''능력: 유닛 지정
영향: 적 유닛
피해 유형: 마법
주문 면역 관통: 관통
해제 여부: 강한 해제만 가능'''
[image]
영혼 파괴자가 황천계로 모습을 감춘 후 불운한 희생자의 옆에 나타납니다. 다시 나타날 때 대상에게 혼신의 강타를 현재 레벨로 시전하며 보너스 피해를 줍니다. 기본 거리의 두 배를 밀쳐냅니다.
'''시전 동작:''' 1.2+0
'''시전 범위:''' 700
'''피해:''' 100 / 175 / 250
[image] 100 / 80 / 60
[image] 125 / 150 / 175
''바라스룸이 잠시 자신이 왔던 세계로 돌아갔다가 다시 나타나면서 두 세계의 징벌을 내립니다.''

[image] 주 대상을 지정할 때에만 차단됩니다.

'''변형치'''
[image] '''특수 공격''': 해제 불가.
[image] '''황천의 일격 시야''': 해제 가능.
[ 참고 ]
* 대상 유닛의 시야를 제공합니다.
* 영혼 파괴자가 대상의 뒤에 출몰하여 일격을 가합니다.
* 대상에게 도착 시 현재 레벨의 혼신의 강타가 발동됩니다.
* 1.2초의 지연 시간이 있으며, 그 동안 시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 시전 시간이 길지만 정신 집중 기술이 아니며, 시전이 방해되면 쿨다운과 마나는 보존됩니다.
* 속박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적에게 사용하면 위협적인 포효와 함께 영혼 파괴자가 흐려지며 1초 후 대상의 반대편에서 나타나 공격한다. 보통 어둠의 돌진으로 박치기 한대박고 평타 1대 이후에 써주면 기절시간에 맞춰서 적당한 타이밍에 기절을 이어갈수 있다.
적이 얼마나 도망치든 상관 없이 무조건 따라가 공격하므로, 추노에 매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어둠의 돌진으로 상대를 들이받은 뒤 상대가 도주기가 있는 영웅이라면 기절이 풀릴 쯤에 타이밍을 맞춰서 쓰자. 상대는 반사적으로 도주기를 썼다가 끝까지 추적하는 영혼 파괴자를 보고 절망하게 된다.
상술했다시피 정신 집중 기술은 아니지만 선 딜레이가 길다. 이 때문에 포효를 하다가 끊겨서 계속 포효만 하다가 결국은 궁극기를 못쓰고 죽는 경우도 생긴다. 하지만 무엇보다 혼신의 강타와 마찬가지로 마법 면역을 무시하기 때문에 캐리 상대로 디스에이블러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영혼 파괴자가 정신집중을 하는 도중에 상대방이 점멸기로 시야에서 벗어나버리면 궁극기는 취소된다.
황천의 일격 애니메이션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대상과 충돌하자마자 영혼 파괴자가 원래 있던 자리에서 영파 본인의 잔상이 현재 위치로 빠르게 달려온다. 플레이버 텍스트에 쓰인 그대로 현실의 본체와 영혼 세계의 영혼파괴자가 동시에 타격하는 걸 보여주는 연출이다.

3. 특성


'''특성 계도'''
체력 +650
25
혼신의 강타 확률 +20%

밀어붙이기 쿨다운 -5.5초
20
혼신의 강타 피해 +12%

피해 +40
15
체력 재생 +10

방어력 +4
10
밤 시야 +500
영혼 파괴자의 특성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성능이 좋고 상황에 따라 모두 밥값을 하기때문에 무엇하나 버릴게 없다. 적진에 쳐들어가서 어그로를 왕창 끌며 딜하는 브루저 역할에 충실한 영혼 파괴자에게 유용한 특성이 잔뜩 있으니 게임 흐름에 따라 마음에 드는 쪽으로 찍으면 된다.
  • 10레벨 : 기본 민첩과 성장력이 낮은 탓이 1레벨 방어력은 높지만 거기서 더 성장하기가 어려운 영파의 특성상 추가 방어력은 손해 볼일이 절대 없다. 반대로 밤 시야를 선택하면 밤에 1500의 시야를 갖게 되는데 돌진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 영혼 파괴자 특성상 이쪽도 게임 시간을 따지지 않고 매우 강력한 이점이 되기도 한다.
  • 15레벨 : 게임 흐름에 따라 영혼 파괴자는 중반 암살자가 되기도 하고, 혹은 스턴 셔틀이 되어 데미지는 아군에게 맡기게 된다. 15레벨 특성은 게임 흐름에 따라 암살을 더 쉽게 하느냐, 적진에서 더 오래 버티냐를 생각하고 선택하면 된다.
  • 20레벨 : 밀어 붙이기는 돌진에 가속을 더 좋게 해주기도 하고, CC저항으로 강력한 생존기가 되기도 하므로 아주 좋다. 반대로 혼신의 강타 특성도 매우 강해지는데, 대충 지구력의 북, 어둠의 검, 능력의 장화라고 가정할때, 밀어붙이기+북+어검을 모두 발동한 혼신의 강타는 마법저항력을 감소시키고 390에 가까움 피해를 입힐수 있다. 그런데 혼신의 강타는 돌진+궁+평타에 묻어서 나가기때문에 데미지 기대치가 아주 크게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 25레벨 : 대체로 강타 확률을 찍고 체력 650은 30레벨 용도로 노린다. 강타 특성이 개사기라서 무시되는 편인데 체력 650은 엄청나게 높은 수치이고 도타의 그 어떤 아이템도 단일 성능으로 이정도로 올려주는 아이템은 없고 다른 모든 영웅들도 이런 특성은 가지고 있기 않을정도로 높은 수치를 채워준다.

4. 추천 아이템



'''추천 아이템'''
'''시작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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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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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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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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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초반 아이템


  • 마력 깃든 망고 : 망고 한바구니만 먹으면 QWR 써먹을 마나를 모두 확보하고 한타 준비를 끝낼수 있다. 영혼 파괴자는 마나량이 매우 낮지만, 기술들의 마나 요구량이 그다지 높지 않으므로 지능 템에 투자하기 보다 망고를 먹고 초반 한타에 참여하는게 좋을 때가 많다.
  • 혼의 항아리 : 초반에 끊임없이 갱킹을 다녀야 하는 영혼 파괴자이기에 집에 가면 손해다. 준수한 회복력과 추가 올 스탯은 성공적인 갱킹을 위해 도움이 된다.
  • 바람결, 독사의 구슬 : 약간의 이속 차이로 아깝게 적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게 놓치는 적을 확실히 잡아내고싶을 때 싼값에 들어주면 갱킹 성공률을 높힐 수 있다. 바람결의 경우 조금이나마 강타 피해 증가를 증가시켜주기도 한다.
  • 능력의 장화 : 공격속도와 스탯을 올려준다. 어둠의 돌진으로 적에게 붙을 수 있는 영파에게 가장 좋은 초반 장화이다.

4.2. 중반 아이템


  • 자체침묵때문에 한참 지난 옛날 이야기다. 기술들이 리워크되기전에도 좋은 아이템도 아니었으며 애초에 이걸 올릴수 있었다면 능력치도 더 좋은 공명의 군도를 올리는게 영혼 파괴자의 정석이다.
  • 칼날 갑옷 : 갱킹 당했을때 도망가지 않고 영혼 파괴자를 상대하려는 적을 보다 쉽게 제압할 수 있다. 칼날 갑옷을 켠 영혼 파괴자를 본 적은 공격하기를 주저할 것이다. 이 아이템에 붙어있는 효과 자체도 약간이나마 갱킹에 도움을 준다.
  • 공명의 군도 : 공속이 느린데다 발동 확률이 낮은 영혼 파괴자의 강타의 활용도를 비약적으로 늘려준다. 깨알같은 힘 수치 증가와 둔화 효과는 덤. 지능도 올려줘서 더 자주 갱킹을 가 줄수 있게 해준다.
  • 모르디기안의 완갑 : 광기의 가면과 같이 키고 돌진하면 이전까진 함부로 갱킹할 마음이 안들던 놈들을 밥으로 잡아먹을 정도로 강력한 화력을 준다. 공격력 + 힘 + 공격 속도를 모두 다 올려주는 진정한 사나이의 아이템. 심지어 밸브의 추천 아이템에 없으면서도 구매시 전용 대사가 있다!

4.3. 후반 아이템


  • 칠흑왕의 지팡이 : 더 말할 것도 없는 필수 아이템. 달려들다가 기절이나 다른 행동불능기에 당해 허무하게 죽는 것을 막아준다. 여기에 공격력과 힘은 덤.
  • 돌격 흉갑 : 공격 속도를 상승시켜 강타를 더 자주 터뜨릴 수 있게 한다. 게다가 적의 방어력을 깎기 때문에 더욱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이 아이템까지 맞출려면 꽤나 돈을 많이 모아야 할 것이다.
  • 아가님의 홀 : 돌진의 성능이 아주 크게 올라가기때문에 올려둬서 손해볼 일은 절대 없다.
  • 어둠의 검->은빛 칼날 : 영혼 파괴자의 어둠의 돌진은 충분히 좋은 접근기지만. 가는 길에 와드가 있거나 상대팀에게 발각되면 돌진 대상자는 빼거나 영혼 파괴자에 반격할 준비를 할 것이다. 어둠의 검은 돌진 중에 사용해도 돌진이 멈춘다거나 하지 않기에.감시 와드와 관찰 와드가 동시에 있지 않는 이상 상대는 뭣도 모르고 죽게 된다. 도주에도 좋으며 깨알같은 공격속도도 좋다. 추후 은빛 칼날로 업그레이드 해도 나쁠 건 없다.
  • 천상의 미늘창 : 파밍 효율이 좋지 않아서 킬을 통해 성장을 못하면 후반엔 디스에이블러 역할에 충실해지는데 그 역할에 날개를 달아주는 아이템이라고 보면 된다. 사용효과의 사거리가 은근히 짧은 편이긴 하지만 어차피 붙기도 쉽고 붙어서 싸우는 영웅이라 크게 문제 되지는 않고 무엇보다 힘이 주능력치인데 힘을 올려주는 스탯에 회피도 달려있어서 상대 캐리가 여의봉이 없다면 대항하기엔 이만한 아이템이 없다.
  • 달 조각 : 공속이 기형적으로 빨라지기 때문에 끊임없이 터지는 강타를 구경할수 있다.
  • 연꽃 구슬 : 적진 한복판에서 어그로를 끌어대는 영웅 특성상 기술을 반사시켜주며 방어력을 많이 올려주는 연꽃 구슬은 큰 도움이 된다. 다만 보호막을 씌우는 기능은 돌진을 끊어버리므로 주의.
  • 심연의 검 : 아가님의 홀과 달 조각을 들고도 정말 더럽게 운이 없다면 기절 시간에 공백이 생길수 있는데 심연의 검은 적에게 접근하게 해주기도 하고 추가로 강타를 하게 해주기 때문에 유용하게 쓸수 있다.

5. 운영 및 공략


영혼 파괴자는 갱킹으로 풀어나가고, 잘 풀리면 갱킹을 더더욱 무섭게 몰아칠 수 있는 영웅이다. 보통 대회에선 오프레이너, 또는 4번 서포터개념은 로머로 굴리는게 대부분이다. 캐리태그가 있지만, 애당초 파밍에 도움이 되는 능력이 하나도 없고 오로지 갱킹만을 위한 능력들로만 무장해서 파밍하는데 영 효율이 안나온다. 이 때문에 킬을 어느정도 잘 먹지 못하면 후반에 가난해지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장점은 많은데 견실한 몸빵과 기동성,[5] 막강한 강타,[6] 그리고 카운터 픽이 별로 없다는 점이다.[7] 갱킹 다니기 껄끄러운 몸빵 강력한 영웅들은 지천에 널려있지만, 그런 녀석들을 상대론 애초에 돌진을 시전하지 않고 다른 먹잇감을 찾으면 되기 때문.
조작법도 무척 단순하다. 그냥 갱킹할 적을 정하고, 어둠의 돌진으로 달려들어 죽어라 팬 다음, 도망가려는 적에게 궁극기를 써서 마무리하면 된다. 한타가 벌어지면 캐리나 위협적인 기술을 지닌 서포터에게 달려들어 적 진형을 붕괴시키고 역시 죽어라 팬 다음, 궁극기로 마무리하면 된다. 다만 상대가 도주기가 있는 영웅이 아닌 이상 붙자마자 궁극기를 시전하는 것은 다소 딜의 낭비를 가져오는데, 궁극기가 아주 근거리에서만 발동되는 게 아니기 때문. 평타를 때릴 수 있는 거리에서는 최대한 평타를 때리다가 평타 때리기 딱 아슬아슬한 사거리로 나가는 순간 궁극을 쓰는 것이 좋다. 이 평타 몇 대가 갱킹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므로 가능하다면 평타를 최대한 때리다 궁을 쓰도록 하자.
영혼 파괴자의 강점은 아이템이 안나와도 레벨만 된다면 허약한 영웅은 손쉽게 갱을 가서 처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그렇게 많은 아이템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신발, 광기의 가면, 혼의 항아리같은 아이템은 전부 초중반에 구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아이템이며 값도 싸서 파밍이 잘 되지 않아도 구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붙어서 싸워야하고 어그로가 상당히 잘끌리는 터라 칠흑왕의 지팡이를 구비하지 못하면 중후반에 그대로 끝장이다...
갱커형 영웅이 그렇듯이 초중반에 끝을 내지 못하면 상당히 힘들어진다. 혼신의 강타로 주는 피해는 제한되어 있으므로, 후반이 되면 이전처럼 강력하지 않기 때문. 수정검이나 돌격 흉갑은 후반을 노리는 아이템이므로, 상황에 따라 맞춰 아이템을 사자. 이속과 공속에 관련된 아이템이 필요한 영웅이지만, 능력의 장화에 붙은 공격속도는 강타를 날릴 기회를 증가시키므로 신발은 능력의 장화를 착용하는 게 좋다. 이동속도가 제일 빠른 여행의 장화를 착용해도 피해량 차이는 18 정도밖에 안 난다.
일반 게임에서는 이토록 흉악한 위력을 발휘하지만, 대회에서는 패치 이전엔 잘 쓰이지 않았었다. 대회에서는 서로 합을 맞추기 때문에 영혼 파괴자가 뜨면 라이온(도타 2), 악몽의 그림자처럼 강력한 무력화 기술을 지닌 영웅을 고르고서 중요한 곳에 와드를 박아 갱킹에 대비하며, 막상 달려들어도 각종 행동불능 기술을 걸거나 순간이동 주문서로 재빠르게 합류해서 역으로 영혼 파괴자를 쌈싸먹기 때문. 그러나 어둠의 돌진과 신속의 권능이 한타에 유용하게 변경 되더니 2015년 기준으로 꽤나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다.
게임이 시작되면 어둠의 돌진을 먼저 투자하고 그 다음엔 혼신의 강타 1레벨, 신속의 권능 1레벨을 투자한 뒤에 어둠의 돌진을 마스터하고 혼신의 강타에 투자한다. 어둠의 돌진의 쿨다운이 12초가 된 뒤로는 이렇게 찍는다고 보면 된다. 어둠의 돌진을 투자할수록 기절 시간도 증가하고 돌진 속도도 어느정도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갱킹 다니는 속도도 속도지만, 갱킹당하는 상대가 반응하는 속도가 차이가 나기 때문. 반응속도가 엄청나게 빠르지 않으면 돌진하고 있는 영혼 파괴자를 방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게다가 도타에는 영웅이 회전하고 능력을 쓰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지형을 넘어서 오면 훨씬 막기 어려워진다. 무엇보다 영혼 파괴자의 갱킹은 어둠의 돌진에서 나오기 때문에...
물론 영혼 파괴자의 화력 중 절반은 사실상 혼신의 강타에서 나온다. 4레벨 혼신의 강타는 신발이 없는 영혼 파괴자에게도 약 120의 추가 피해를 부여하고 신발이 나오는 경우엔 약 140에 가까운 추가 피해를 부여한다. 이 피해량은 다른 영웅의 강타(슬라다, 얼굴없는 전사)보다 약 2배 정도 강력하다. 여기에 신속의 권능으로 인한 이동속도 증가까지 감안한다면 추가 피해는 160까지 올라간다.
'고작 그 정도 가지고 무슨 갱킹을 다니겠냐?'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중 오산. 어둠의 돌진을 맞추면 혼신의 강타가 자동으로 터지고, 여기에 궁극기를 쓰면 또 혼신의 강타가 터지므로 적을 최소 3초 동안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다. 4레벨 혼신의 강타는 기절 시간이 1.6초인데 이게 2번 들어가서 3.2초 동안 적이 기절하기 때문. 여기에 어둠의 돌진까지 만렙이 찍히면 평타 도중에 강타가 터지지 않더라도 4초 동안 적을 두들겨 팰 수 있다. 덕분에 평타 도중에 혼신의 강타가 터질 확률이 높다.(대략 평타 6대당 한 방 꼴이다).
보통 이렇게 어둠의 돌진과 황천의 일격을 이용한 콤보 한 번당 대략 1번 정도 혼신의 강타가 터지는데, 이렇게 갱킹 1번당 기본적으로 보장되는 강타 2방과 평타치다 1번 터진 강타 1방이 터지면 강타로만 450 정도의 마법 피해를 줄 수 있다. 여기에 최소한 3.2초에서 많으면 4초 이상 지속되는 기절 시간동안 그냥 가만히 있지는 않았을 테니 평타로 입히는 피해와 궁극기로 주는 추가 마법 피해까지 계산해야한다. 더군다나 궁을 쓰면 상대방의 반대편으로 이동한 뒤 혼신의 강타를 때려서 밀어버리기 때문에 평타를 1대라도 더 때릴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자. 이 강타 피해와 강타로 인한 기절, 그리고 그 기절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적을 계속 두들길 수 있는 능력 구성이 바로 영혼 파괴자의 갱킹 원동력이다. 그런 관계로 영혼 파괴자는 혼신의 강타를 무조건 만렙을 찍어야한다.
강타 이후에는 마지막으로 신속의 권능을 찍는다. 강타의 화력을 늘려주는 것도 있지만, 일단 이동속도는 도타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 강타를 일단 만렙 찍으면 강타 자체의 스턴이 이미 1.6초인데 이는 1레벨 어둠의 돌진이 보장하는 1.2초보다 높고, 2레벨 돌진과 스턴시간이 동등하다. 또한 2 레벨 돌진을 찍으면 돌진 속도 증가[8] 이외의 별 다른 효과가 없다는 점 역시 작용한다.
영혼 파괴자는 유달리 능력치의 영향을 안 받는 영웅이다. 사용 능력이 두 개밖에 없는 데 둘 다 다른 영웅의 능력에 비하면 쿨다운이 꽤 길어서 자주 쓸 수 없다. 그래서 마나가 그렇게 부족하지 않으므로 지능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공속은 중요하지만 광기의 가면처럼 공격 속도를 폭발적으로 늘려주는 아이템이 필요하지, 민첩 올려서 올라가는 자잘하게 올라가는 공격 속도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힘을 올리면 공격력도 올라가고, 몸빵이 필요한 영웅이므로 힘이 있으면 좋지만, 워낙 기본 능력치가 우수해서 역시 그렇게까지 절실하게 필요하지는 않다.
허나 이렇게 강력한 영혼 파괴자도 당연히 단점이 있다. 혼자서 적 여럿을 다 두들겨 잡는 영웅은 아니므로, 뭉쳐서 다니면 함부로 덤비지 못한다. 그러므로 적에 영혼 파괴자가 있다면 되도록 2명 이상 뭉쳐서 움직이는게 좋다. 물론 잘 컸거나 상성상 영혼 파괴자가 무섭지 않은 영웅[9]의 경우엔 상관없다. 또한 이건 영혼 파괴자의 유통기한을 불러오는 원인이기도 하다. 적이 모이기 시작하면 활약 빈도가 급감하므로, 정말 엄청나게 흥하지 않았다면 후반에 적이 모일 때부터 난감해지기 때문. 특히 영혼파괴자 혼자서 흥하고 팀은 말린 상태라면, 후반으로 갈수록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들고 영혼 파괴자가 들어가면 킬은 못먹고 역으로 죽어나오기 십상이다. 이럴 때에 대비해 칠흑왕의 지팡이가 서둘러 나와야 하고 한타 시엔 어둠의 돌진을 최대한 깊숙히 집어 넣어야 한다. 초반 갱킹 타이밍만큼의 존재력은 나오지 않지만 이니시에이터로 충분히 1인분을 할 수 있다. 아가님의 홀까지 나왔다면 기절을 달고 다닌다.
몰려다니기 싫다면 최소한 강가나 이곳저곳에 와드를 많이 박아두자. 영혼 파괴자의 돌진이 중간에 멈추면 갱킹 성공률이 대폭 저하된다. 단순히 강타 1번만 막는게 아니라 접근도 막고, 접근한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얻어맞지 않게 되므로 강타에 얻어맞을 확률도 감소하기 때문. 광기의 가면이나 궁극까지 써서 어찌어찌 싸워보는게 가능하긴 하지만, 적을 깔끔하게 죽이고 나오기는 힘들다.
7.20에서 리워크를 한 차례 받았는데, 고정 이속이 추가 이속으로 바뀌고 이속 제한이 없어졌다. 덕분에 이속템을 갖추고 어둠현자의 급가속 등 버프를 받으면 1,000이 넘는 속도로 갱킹을 갈 수가 있다. 새로 얻은 밀어붙이기 덕분에 상태이상 저항까지 붙어서 막기도 어려워졌다. 이 때문에 패치 직후 승률이 55%까지 올랐다가 너프로 조정을 받으며 51%대에서 안정되었다.

6. 치장 아이템



6.1. 세트 아이템


'''세계 질주자의 중갑옷 세트'''
Heavy Armor of the World Runner Set
'''굳은 의지의 예복 세트'''
Vestments of the Iron Will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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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3.99$
'''일반'''
'''바라스럼의 분노 세트'''
Barathrum's Fury Set
'''전투추적자 세트'''
Battleseeker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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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3.99$
'''희귀''' 3.99$
Elemental Realms
Wrath of the Hellr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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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희귀'''
'''죽음의 돌격자 세트'''
Death Charge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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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7.99$

6.2. 무기


'''권능의 결정'''
Empowering Elements
'''차원 여행자의 유령 구체'''
Ghost Orb of the Planes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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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희귀'''
Thundering Fl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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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6.3. 머리


Besieger of Worlds
Iron Su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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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불멸'''

7. 기타


  • 도타 올스타즈 6.06 버전부터 등장. 간판 기술인 돌진은 정말 다양한 변경이 있었는데 이동을 오래할수록 점점 가속이 붙었을 때도 있었고 제자리에서 기를 모으듯 정신집중을 하다가 정신집중을 오래하면 오래할수록 빠르게 달려나갈 때도 있었다.
  • 도타 2에 2012년 1월 13일에 침묵술사와 함께 65, 66번째로 출시된 영웅이다.
  •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의 영웅 렘페이지의 기반이 된 영웅이다.
  • 온게임넷 도타 2 예능인 '한판만'에서 장동민이 자주 즐겨쓴다. 방송을 보면 나름 준수한 갱킹을 보여주면서 트롤촌 구제 유저들이 상당히 놀란다.
  • 관련 밈으로는 'Spacecow' 가 있다. 외모도 외모지만 과거 궁극기의 지연시간 동안 상대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마치 웜홀에서 튀어나온 것 마냥 순간이동을 하는 데서 나온 단어.
  • 굉장히 흥망성쇠가 심했던 영웅이다. 공속 감소 너프 전에는 영혼 파괴자가 아니라 공방 파괴자라 불리며 승률 최상위와 픽률 최상위를 동시에 찍던 영웅이었는데, 결국 공속 너프를 먹고 주요 딜링 기술이 죄다 약화되면서 몇 달간 공방에서 자취를 감출 정도로 떨어졌다. 그러나 그 후에 지나치게 너프됐다고 생각된 모양인지 계속해서 간접 상향을 받아 지금처럼 다시 쓸만한 영웅이 되었다. 위에 서술된 한판만의 일화 등은 너프 전 공방 파괴자 시절 이야기들.
  • 1 레벨때 정말 미친듯이 튼튼하다. 기본 힘이 29(전 영웅 1위)인 데다가 방어력도 5나 된다. 1레벨 체력은 무려 780이다... 여기서 장갑이라도 하나 산다면 피가 800이 넘는다.


7.1. 도타 올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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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브레이커'''''Spirit Breaker ''
바라스럼''Barath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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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후프 족에서 추방된 바라스럼은 그 수치심을 이기지 못해 영혼계로 도망쳤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흡수하여 자신을 유지하여 정처없이 여러 세기를 떠돌았다. 그러던 중 리치킹에게 고용되어 그의 무시무시한 속도와 초자연적을 힘을 물질계에 그대로 전해주게 되었으며, 그의 랜턴은 적들에게 저승의 에너지를 투영하여 엄청난 힘으로 적을 밀쳐낸다. 대단한 가속력과 함께 달려가 목표하는 적과의 거리를 순식간에 좁히는 능력,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스피릿 브레이커라는 호칭까지 얻은 바라스럼을 결코 아무나 상대할 수 없는 존재로 만들어주는 점들이다.

모델은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오크족 유닛 스피릿 워커.


[1] 50%의 확률로 16의 피해를 방어[2] 광기의 가면, 지구력의 북, 어둠의 검, 칠흑왕의 지팡이, 시바의 은총 등등[3] 외계 침략자의 이계감옥, 퍽의 위상 전이 등등[4] TI6 MVP 피닉스와 뉴비의 경기에서 있었던 일로, 두부의 영파가 미드에서 3연속 강타를 터뜨려 연금술사를 잡아냈다. 미드로 맞텔포를 탄 뉴비 대즐의 어이없다는 "..." 채팅과 페비의 "GGWP" 채팅이 깨알 같다[5] 이로 인해 영혼 파괴자를 견제하는 것은 상당히 껄끄럽다[6] 다만 썩 안정적이진 않다. 달라붙어야 하는 스턴인만큼 상대에게 반응할 시간은 상대적으로 많이주는 편이다[7] 대신 적군에 카운터가 있는데 떡하니 골랐다간 말 그대로 지옥을 경험할 수 있다.[8] 돌진 속도는 빨라져도 돌진 중 이동속도 수치는 그대로라 강타의 피해량은 안 올려준다[9] 대표적으로 아바돈이나 전능기사가 껄끄럽다. 몸빵 강한 영웅이나 점멸같은 도주기를 보유한 영웅도 껄끄럽다. 투명 영웅은 현시의 가루만 사면 그냥 묵사발이 나니 조심하자. 돌진 한번 찍히면 투명해도 끝까지 추적하는데다가, 혼신의 강타는 멀쩡하게 들어간다. 게다가 돌진하면서 현시의 가루를 쓸 수 있다. 특히 디스럽터는 영혼 파괴자의 완벽한 카운터인데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돌진하다 역장과 아가님 궁으로 신나게 튀겨지고 도망가려고 돌진을 써도 잔상으로 빅엿을 먹고 솔킬을 따이는 기분은 정말 모니터를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다.